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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총각...

알면서범하는인생 | 2019.05.13 19:44:12 댓글: 10 조회: 74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15232
시골총각 서울처녀

남: 아가야~ 오빠가 내일 서울 갈거다.
녀: 어머~ 오빠~ 갑자기 무슨 일로?
남: 너보러 가지 왜그러겠냐. 머 필요한 건 없구?
녀: ㅎㅎㅎ 오빠~ 나 루이비똥 사주면 안돼?
남: 머? 무슨 똥? 요즘은 똥도 돈주고 산다냐...
녀: 아니~ 루이비똥~ 몰라?
남: 알았다... 사주면 되지 내일 가서 보자.
녀: 와~ 오빠 짱이다~ 사랑해~~~~^^

전화를 끊자마자 시골총각은 어안이 좀 벙벙?

(요즘은 똥도 돈을 주고 사는 사람들이 있네...눼 똥인지 참 대단한 똥일세~~~)
추천 (0) 선물 (0명)
IP: ♡.116.♡.7
상콤상콤상콤상콤 (♡.223.♡.206) - 2019/05/13 19:49:27

ㅋㅋ 50.60대들이하는 꽁트같아요

알면서범하는인생 (♡.116.♡.7) - 2019/05/13 19:50:33

미안하구머 ㅋㅋㅋ

알면서범하는인생 (♡.116.♡.7) - 2019/05/13 19:54:11

아니 말투를 연변말로 바꾸면 훨 재밌을건데 쳇~~~

봄의정원 (♡.16.♡.118) - 2019/05/13 19:50:08

ㅎㅎㅎ
어째 누구 유머 비슷함다~

알면서범하는인생 (♡.116.♡.7) - 2019/05/13 19:50:49

안웃기는가 참 ㅋㅋ

이변호사 (♡.202.♡.172) - 2019/05/13 19:51:18

아 썰렁함다 ㅋㅋㅋㅋㅋ난 이런 유머 재밌음

상콤상콤상콤상콤 (♡.223.♡.206) - 2019/05/13 19:53:23

재미없다못해 내가 막 아매된것같씀다 ㅋㅋ

이변호사 (♡.202.♡.172) - 2019/05/13 19:55:21

ㅋㅋㅋㅋㅋ 멍하지므 ㅋㅋㅋ

알면서범하는인생 (♡.116.♡.7) - 2019/05/13 19:53:31

썰렁한가 ㅋㅋㅋㅋ

이변호사 (♡.202.♡.172) - 2019/05/13 19:55:35

디게 썰렁하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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