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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겨우 잡아끌어 집에 왔소

연금술사 | 2019.05.16 16:57:13 댓글: 0 조회: 35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17681

쉬고 있는데 ㅡ 형이 전화와서

너네 집아래다 내려오라 가서 술먹자

시장거리 나가서 대충 안주 사서

겨우 얼려서 집에 왔소 ㅡ ㅎㅎ

술마심 어떻게 되는거 너무 잘아니까 ㅎㅎ

형수님두 있는데 ㅡ 내가 못하게 말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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