춰이뉴비같은 진짜일을 좀 말하겠소

연금술사 | 2019.05.18 17:52:42 댓글: 3 조회: 554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19432



이틀전 ㅡ 어떤 훈즈애들이 럭키 형님에
노래방에서 행패부렷다고 제보듣고 ㅡ
팰또랑 들구 ㅡ 막 달 려갔는데 ㅡ 도망가구 없습데

럭키형은 울상해서 ㅡ 있길래
형님에 ㅡ 연그미 형이라구 내이름 안말했소 ?

근게 그넘아들 모른다메 ㅡ
연금이 만나면 죽인다하메
더 난시하더랍데 허허허

어제점심에 마침 그넘아들 네명이서
정왕동에서 샤브샤브 먹고 있다구
내 소식듣고. 권총들고 찾아갔소

들어가자마 권총꺼내서 딱 겨누고 ㅡ 말했소
듣자한게. 너네 울형꾸린 룸싸롱에 가서
나르 찾았다하메 ?끝이 없니 응 ?????

내 누군지 아니 ? 내 련그미하구 할실력이나 되메
나르 찾니 ???조타 기회줄게 ㅡ ㅡ
가네 로따한데 ㅡ 권총 딱 건네주메 ㅡ 받아라

근게 벌벌 떠는거 총 받아ㅡ 소리 꽥 쳣더니
권총들구 벌벌 떱데 ㅡ

내 이마를 총에 딱 들이대구 ㅡ. 내 세개 핼쌔르
나르 쏴라 ㅡ 그럼. 我的命给你

하나. 둘. 샛.

계속 벌벌 떱데 ㅡ 총을 탁 낚아채서

이 아샛기 내 너르 기회줬다응 ?
是你不中用啊……

써거지게 욕해놓고 뒤태갈 몇개 탁탁 쳐놨더니
저래 무뤂끓고 형님 ㅡ 잘못했슴다.

뭐 나도 이쯤이서 관두지무 ㅎㅎ

가네동미들하구. 같이 소주한병사리
깐뻬이하구 ㅡ. 조타 ㅡ 이쯤에서 우리 계산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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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9.♡.171
더위먹은오리알 (♡.38.♡.186) - 2019/05/18 17:56:22

ㅋㆍㅋㆍㅋ

연금술사 (♡.109.♡.171) - 2019/05/18 17:58:48

일있으무 부르우 ㅎㅎㅎㅎ

더위먹은오리알 (♡.38.♡.186) - 2019/05/18 18:15:10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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