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통역해 줬어요

옙뿨서탈 | 2019.05.21 08:34:41 댓글: 4 조회: 889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21435

아침산책 나갔다가,

편의점에 들렀죠,어떤 여자가 캐셔가 봉투필요하세요?라고 물어보는데..

입속말로 说什么呢하면서 어색해서 있더란말이죠 ㅎㅎ

내가 통역이 필요하단 말두 없었는데,글쎄~

싱겁재처럼 끼여들어서 통역해 줬어요.ㅋㅋㅋㅋㅋ

보니까 기르키스탄이라는거 같던데요..여기 사람들 몇명..

중국한족들 몇명...옷차림이 현장이나 농장같은데 일하러 가는것 같더라구요.

대단해요,언어도 안통하는 여기에 일할러 왔다는게..







추천 (2) 선물 (0명)
IP: ♡.38.♡.228
꽃분히 (♡.102.♡.58) - 2019/05/21 08:37:45

ㅋㅋㅋㅋ참 잘했어요 아줌마의 오지랍이죵~^^

옙뿨서탈 (♡.38.♡.228) - 2019/05/21 08:44:06

몇년전만 해도,못본체하고 스쳐지나가는 스타일이였는데..ㅎㅎ

혜교바라기 (♡.136.♡.172) - 2019/05/21 09:24:27

착하십니다~~~

옙뿨서탈 (♡.38.♡.228) - 2019/05/21 09:38:48

젊었을 때는 싸늘한 성격이였는데,요즘은 영~~열정적으로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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