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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전 그만 까불고 일이나 열시미

연금술사 | 2019.05.21 12:37:56 댓글: 6 조회: 798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21598
인천에서 자고 있는데 아침에 난리가

난거요 ㅡ 낼에 물건 나가는데 내가 말썽피워

일을 절반해놓고 ㅡ 공장 텅비엿지무 ㅎㅎ

아침에 사장이 지방에서 일하다 소문듣고

팽겨 치고 인천에 찾으러 왓습데 ㅡ

지 친구차린 식당에 당장 틔어나오라고 ㅎㅎ

보자마자 욕사발 퍼붇으메 ㅎㅎ

내사뭐 ㅡ 실실 쪼개메 ㅡ 머이썰 팡씬 ㅎㅎ

밥이나 먹기쇼 ㅋㅋㅋㅋㅋㅋ

근데 엊저녁 내 때려논 사람이. 그 식당사장

동생이지무 ㅎㅎㅎ 혹시 모르니 입구쪽에 딱 앉아서

경계심은 있지 ㅋㅋ 세상에 믿을넘 없소
추천 (1) 선물 (0명)
IP: ♡.212.♡.205
연금술사 (♡.212.♡.205) - 2019/05/21 12:40:25

아색기 먼저 나르 치니까 ㅡ 내가 경고 했는데

또 치겠구나 ㅡ 물론 나가 다 피했지

곰같은 넘한데 내가 맞음 성하겟서?

다행히 길바닥이니 내가 이겻ㅈ

방안이면 비좁아서 피할곳 없음 내가 맞소

화이트블루 (♡.71.♡.64) - 2019/05/21 12:41:49

그만 술마시고 쌈해라요... 깐빵 놀러가면 여기서 못보잖아여

평양랭면 (♡.104.♡.251) - 2019/05/21 12:44:13

챔피언 권투경기 나가세요 ㅋㅋㅋ

연금술사 (♡.212.♡.205) - 2019/05/21 12:45:17

어제 지 아는 여동생 내한데 맘이 쏠리니까

노래방에서 부터 질투합데 ㅡ

난 그여자 쳐다두 안보는데뚜나

평양랭면 (♡.104.♡.251) - 2019/05/21 12:47:45

너무 매력잇어 탈이 아니겟슴두 ㅋㅋㅋ

연금술사 (♡.212.♡.205) - 2019/05/21 12:44:30

휴우 몰겟어요 ㅡ 난 가만있는데 애들이

자꾸 건드려요 ㅠㅠ 이젠 술 그만마셔야지

자꾸 내한데서 위험의식 느끼는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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