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결혼한데요.

봄봄란란 | 2019.05.21 18:26:33 댓글: 4 조회: 1062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21977

알고보니 한 고향사람이였네요.
웨딩사진을 보니 이젠 총각이 아닌 어엿한 아저씨로 된 느낌이 드네요.결혼한다는걸 알아서그런지...

울 엄마라도 가니 내가 못간 아쉬움을 좀 들었다 하니 피곤하데요.여러가지 준비로..윗사람 요구도 많고..하기 싫데요.결혼전 공포증인가?ㅋㅋㅋ

결혼식 올리는건 왠지 어떤때는 부모님 소원들어주기 위해서다 ..이런감 드네요.
머 아들을 장가 잘 보냈다..
딸 시집 잘 보냈다..이런거.

얼마 같이 못있으니 들어줄건 다 들어주고 긴장하지 말라고 했어요.이제야 시작이라고.ㅎㅎ
이러고 보니 내가 결혼배테란인것 같네요.

아무튼 둘 아기자기 잘 살길 바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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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대기전문I (♡.162.♡.52) - 2019/05/21 18:27:30

어느쪽이 친구~?

봄봄란란 (♡.97.♡.121) - 2019/05/21 18:37:15

남자쪽이 친구

알면서범하는인생 (♡.116.♡.7) - 2019/05/21 18:30:17

동무는 유머감을 더 살려보오 ㅋㅋㅋㅋㅋ

봄봄란란 (♡.97.♡.121) - 2019/05/21 18:38:15

ㅋㅋㅋ.어떻게요?잘 모르겠어요.가르쳐주세요.
음...전에 동영상보고 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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