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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장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꽃보다지지미 | 2019.05.31 05:39:01 댓글: 4 조회: 1563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28050
호리날씬

어쩌면 다른 사람 보기에

너무 말랏다는 그래서 볼륨이 없어보이는

두여자가 있었죠 ...

어디나 살이 뒤룩뒤룩 볼썽사나운 내가

어제 그들한테 달려가 말햇죠~

--- 여봐요 여기 쫌 머 물어봅시다 당신들 둘 최근에

체중에 먼 변화가 잇엇죠?

둘이 공동으로 왈: 이봄부터 설사를 한다고....

한사람은 그래서 한달사이가 5근을

다른 한 사람은 한달사이에 6근이 내리는

대형참사가 일어낫대요~

참.....살이 붙어두 모자랄판에

대여섯근씩 내리기나 하고....남편들이 과연 좋아할가요?

내가 입을 삐죽하고 흘겨보고 돌아섯죠~

분김에 퇴근길 약방에 들려서 쏘개약을 사서 복용햇어요

설명서에는 한알을 먹어라 햇건만

기어이 두알을 집어삼키고

지금 마구 배의 고동소리를 기다리는즁임더...호호호호~~
추천 (2) 선물 (0명)
IP: ♡.25.♡.155
원킬 (♡.223.♡.89) - 2019/05/31 05:45:58

아침 식사전에는 클릭금지 ㅋ

꽃보다지지미 (♡.25.♡.155) - 2019/05/31 05:50:14

우렁찬 고동소리 들으며 모닝식사를 ㅎㅎㅎㅎㅎ

달콤미니 (♡.108.♡.226) - 2019/05/31 08:42:0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못살아요~ 구르륵두르륵~ 배글비글~ 아침부터 이색의 반주소리는 화장실에서~ ㅎㅎㅎㅎㅎㅎㅎㅎ

꽃보다지지미 (♡.163.♡.128) - 2019/05/31 11:47:54

네...ㅎㅎㅎㅎㅎ 쫌 요란하기는 합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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