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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싶다

봄봄란란 | 2019.06.05 20:41:26 댓글: 6 조회: 43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31467
이것저것해도 왠지 자꾸 허무해진다.
아무리 바빠도 허무할 시간은 있는거 같다.

이때까지의 술마신경력생각해본다.
소학6학년때 원족가서 첨 피쥬를..
휑하니 침대에 누워있는걸 아빠가 웃으며 보고간다.

그래도 초중때 제일 마이 마셨지.

사회에 내려온후.더구나 결혼후 거의 마시지 않았다.
머 마신다 해도 맥주 한병으로 封顶了。

술마시고 울고불고 헛소리치고 하는것도 좋지 않을가싶다.건데 머리아파서 싫고..

옆에 친구들이 없다.
아니면 하나라도 잡아서 마시자고 조를건데..

이래저래 또 하루가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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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0.♡.207
착한뻥쟁이 (♡.168.♡.169) - 2019/06/05 20:55:27

술은 고작 1400원.
필요한건 동무

봄봄란란 (♡.120.♡.207) - 2019/06/05 20:57:37

음......맞슴다.

이변호사 (♡.104.♡.44) - 2019/06/05 21:00:09

나이 먹을수록 친한 친구 찾기 힘든 같슴당..
가벼운 친구라도 만드셩

봄봄란란 (♡.120.♡.207) - 2019/06/05 21:01:42

그런것 같슴다.
그 가벼운 친구가 짐 임신 7개월째라...ㅎㅎㅎ

이변호사 (♡.104.♡.44) - 2019/06/05 21:02:36

ㅋㅋㅋ아이 데갯음다...한나 더 맨드쇼

봄봄란란 (♡.120.♡.207) - 2019/06/05 21:03:48

ㅋㅋㅋㅋㅋ.물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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