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집가고싶다

봄봄란란 | 2019.06.06 13:03:32 댓글: 6 조회: 489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31886
울 엄마가 금방 보내온건데 외할매델고 동창집이 꾸린 식당에 밥먹는다고.

식당을 원래 집에 꾸려서 집뒤 풍경은 옛날그대로다.그애하고 이 또랑물에 그집 솥씻어준적 있는데...물이 옛날보다 퍽 흐리다.ㅠ~
왼쪽 저멀리 보이는 집은 옛날 외가집.

그립구나.
하늘이며 논이며 개구리소리며 밤하늘 반짝이는 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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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96.♡.13) - 2019/06/06 13:07:27

완전 시골 경치네요 추천 ~
여긴 어디에요 ? 어릴때 단동이랑 비슷해보이네요

봄봄란란 (♡.120.♡.207) - 2019/06/06 13:07:57

길림입니다.

화이트블루 (♡.96.♡.13) - 2019/06/06 13:10:09

이런 도랑물에 미나리 미꾸라지 있겟죠

봄봄란란 (♡.120.♡.207) - 2019/06/06 13:11:16

어릴적 애들 다 이 물에 목욕을 햇죠.ㅋㅋ
미꾸라지 잡는 애들 못봤습니다.

물이 좀 깊어요.
이 또랑물에 저 얘기도 하나 있는데....ㅋㅋㅋ

양태머리 (♡.104.♡.119) - 2019/06/06 13:13:26

사진만 봐도 시원 하네여

봄봄란란 (♡.120.♡.207) - 2019/06/06 13:18:48

글치예?엄청 시원할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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