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넘 미안하고 넘 아깝네.....

개선자 | 2019.06.08 15:16:21 댓글: 3 조회: 399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33136
3년전에 水族店에 갔다가 새끼거부기 난지 일주일 밖에 안된건데 나를 보디마 막 풍덩풍덩 달려오는거있죠...그래서 나랑 연분있구나해서 사왔어요. 금방 사왔을땐 잘 먹지않고 몸이 새파랗고...

난 또 병이있나해서 거부기등을 열심히 씻어줬는데 씻을때마다 주둥이를 빼들고 물샹해서 "요, 양심없는기,주인 물려들면 안되지...하메 손발 살짝씩 쳐가메 키웠어요...어느세 3살넘었요. 근데 씻어주는데 여전히 물려고해요...

그래서 인터넷 뒤져본기...어마...억지로 씻어주면 안되는걸...

绿毛龟가 보배였네요. 가격도 미국돈으로 2000딸라......사실 넘 물라해서 속으로 은근히 미워했는데(我怕龟背长青苔,对龟不好,努力每天给他它洗...때려가메 키웠는데...)


오우, 미안 이런 문서였구나... 그래서 (龟通人性,不让洗)
추천 (3) 선물 (0명)
IP: ♡.155.♡.123
개선자 (♡.155.♡.123) - 2019/06/08 15:23:06

거부기 두마리, 한마리는 8살, 한마리는 3살....

동물들이 퉁런씽해요.

전에 키운 햄스터도 내가 微创手术하고 밤에 잘때 신음소리를 냈는지 자기절로 문열고 나와서 그래도 주인 물지도 않고 발로 나 손바닥응 살살 걸거주메 깨우는거있죠? 이거 사실입니다. 나중에 햄스트가 2살 될라할때 두마리다 선후로 문열고 스스로 살아졌어요.

고양이랑 햄스트는 키워준 주인 속상해할가봐 생명이 끝나는 시각알고 혼자 사라진다던데...

개선자 (♡.155.♡.123) - 2019/06/08 15:32:49

추천 주신분 감사합니다, 꾸벅!

개선자 (♡.155.♡.123) - 2019/06/08 15:33:59

이자부터라도 우리 绿毛龟때리지 말아야겠습니다....미안한 맘으로 살살 어루만져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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