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연신교에 추억이 많소

미래양 | 2019.06.09 21:35:29 댓글: 3 조회: 328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33856
아련 달달 야릇한 추억이 많소
눈이 펑펑 쏟아지는데 남자가 뒤에서 내허리안고 눈감상한거
눈이오고난뒤에 빙판위에서 내손잡고 끌어준 기억
스케트타고 빙빙 나르중심에두고 돌아가는기억도
여름엔 더 많았소
친구들하고 한잔하고 연신고가서 밍글빙글도타고 배도타고 노래방기게 가서노래도하는데 엌던남자와서 그때 쑈링퉁번호 따간걸루
술이 떡이돼서 비오는날 연신교에서 영화의한장면으 만든기억도
기분이 꿀굴할댄 강옆에앉아서 맥주르 들이킨 기억
연신교에서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소
흐르는 흙탕물으 구경하면서 쒜이주화성에다가 하이링구놓구 짜피한잔하는게 정말 그무엇보다 그어느순간보다 더 좋았소
남조선 레스토랑 분위기좋은 식당
야경좋고 전망좋은곳에서 밥한끼먹는거?
개뿔
연신교보다 못하오

추천 (2) 선물 (0명)
IP: ♡.32.♡.100
어째기토맞개 (♡.36.♡.180) - 2019/06/09 21:37:32

추억이 그리 많아서 좋소?

내맘이야999999 (♡.49.♡.202) - 2019/06/09 21:40:43

멋잇소

내맘이야999999 (♡.49.♡.202) - 2019/06/09 21:44:16

반년만에 단 첫댓글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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