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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나의 전생....1

미래양 | 2019.06.09 22:00:34 댓글: 1 조회: 316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33879
어느가난한 농부네딸이였다
부지런하고 인품이 좋고 거기다가 미모도 판타지한 여인 ..
효녀심청이가 울고갈 효녀였다 ㅡ
그렇게 이쁘게 무럭무럭자라서
어느개 16살이되었다
시집가야할나이가되니
이웃마을에사는 삼돌이라는 남정네한테 시집을가야햇다
그러나 나는 삼돌이가 싫었다 .
왜냐면 삼돌이는 바보였다
지능이 6살
그집엔 땅도있고 살기편하니 그집으로 가야만했다
어절수없이 결혼식을 하고 첫날밤을 치룬다
근데 삼돌이는 바보니 아무것도 몰랏다
나는 하나하나 천천히 알려주엇다
근데 뜬금없이 삼돌이가 밖으로 뛰어마가더니 제기를 들고와서 차자고한다
이런 므식한 자슥이 .. 열이뻗힌 나는 신고있던 고무신을 벗어쥐고 삼돌이 기싸대기를 처날려버렸다
그러자 삼돌이가 울면서 안방으로 향했다

이게웬일이냐
하면서 아버님이나온다
그러더니 기따귀를 한방 네리친다
아니 그게아니라 아버님 흑 ㅜㅜ
그때 시어머니가 나오더니
니가 아주 간뎅이가 배밖으로 나왔구나
하면서 몽둥이를들더니 내다리를 후려쳤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참았다
삼돌이는 좋다고 깔깔대며 웃엇다
내 오늘에 치옥적인수모를 꼭 값아주고야말겟다 ...
추천 (2) 선물 (0명)
IP: ♡.32.♡.100
어째기토맞개 (♡.36.♡.180) - 2019/06/09 22:08:11

이런시를 어디서 뻬게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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