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차 타구 가는데 형체 모를 사람들이 막 튀어 올라오는데 그 중 한 사람은 뒷좌석으로 오려다 자리없어 앞에서 운전하는 사람이랑 겹쳐 앉아 있었어요~

운전기사 시야를 가리고 있어 사고 날 것만 같아 심장은 쫄깃쫄깃 해지는데...

그러다 누군가가 여기서 뛰어내리면 된다하여 저는 순간 이동을 하여 혼자 뛰어 내렸더라구요~

주변은 춥고 어둑어둑하고,

어디선가 여기여기 하는 소리에 그 방향으로 막 뛰어가는데

뒤에서 커다란 한 형체가 빠른 속도로 저를 쫓아오길래 저는 안 잡히려고 죽기살기로 뛰었어요~

그러다 거의 잡히게 되자

으윽~ 하고 깼어요~

다행이 꿈이네요~

휴~~ 안도의 한 숨 내쉬고...

다시 자야겠어요~

너무 긴장했나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