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데

리더가 별로 자기하고 친하자는것처럼

모모쨩, 하고 부르면서

이것저것 말 꺼내짐........




아 그증말 내가 이 일하기 좋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그만둘 방법이 없어서 하는데
자꾸 날 이지메 해봐라 ㅎㅎㅎㅎㅎㅎㅎㅎ



내 그럼 진짜 딱 기본업무만 하고
영업액을 별로 신경도 안쓴다!



그럼 누가 더 바빠나니???
ㅎㅎㅎ


나누 표창도 별로이고 파티에 참석해서
그잘란 호텔뷔페 먹는것도 별로고
또 여행 가는건 더 별로라고!!



그러니까 나누 그냥 기본급만 받으면서
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자격증공부를 계속 하니까
두고 봐라~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리 봐도 내보다 잘 난 애덜은 별로 없구먼.. ㅡㅡ
햐~ 이거 진짜 자아감각이 아니라고요. ㅎㅎㅎ



나누 화가 날 때마다 하루하루 늘어나는 저금통을 보면서
혼자 격려하지무! ㅎㅎㅎㅎㅎ

또 집에 가면 아들이 방갑다고 뛰어나오고
남편 술안주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회사에서 있었던 일은 다 잊어버리고 말지무 ㅎㅎㅎ



사실 우리는 기본급 3500만에 플러스 성과급이라
너무 적은편도 아닌데

그리고 나누 입사해서 다른 동기들보다
기본급여 더 준다고 인사부장이 별도로
면담하면서 열심히 하라고 하더란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