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님...

듀푱님듀푱님 | 2019.06.19 22:48:04 댓글: 0 조회: 1058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40132

음...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꿋꿋이 그 길을 가는 사람

인생의 정답을 알 순 없겠지만
답과 가까워지려고 열심히 달리는 한 사람

가슴 속 꿈을 놓치지 않으려고
꿈에게 계속 말을 걸고 스스로 쓰다듬어주는 사람


빛이 있다고 믿고 다가갔지만
만난 건 어둠이었지만
그래도 다시 희망을 믿고 있는 사람

그래서..
이 세상에 이름 없는 꽃은 없지만
대신 길옆에 핀 꽃에게 그사람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를
붙여주고 싶네요
그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그 사람이 바로 토끼님이에요 ㅎㅎ
오늘도 수고하셧습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좋은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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