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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간개무량 | 2019.06.21 12:38:58 댓글: 6 조회: 355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41097
절반정도까지 봤을 땐 내용도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부자녀 셋이 비맞으며

도망나와서 신세한탄할 때

반전이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아빠란 사람이 다시 부추켜서

가장 이상적인 계획은 무계획이다.

염병~ ㅋㅋ

거기서부터 자신들의 처지를 뒤돌아보고

改邪归正,改过自新하면 좋았겠다는...

비극적인 결말, 범죄에 대한

처벌과 인과응보가 좀 약했던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여러분은? ㅋ
추천 (1) 선물 (0명)
IP: ♡.62.♡.155
달콤미니 (♡.62.♡.245) - 2019/06/21 12:42:59

첫시작부터 공감이 안갔지만... 조여정님보고 착하다고 했을때 웃겼어요~

간개무량 (♡.62.♡.155) - 2019/06/21 12:51:58

ㅎㅎㅎㅎㅎ 중반까진 웃겻지요

촌놈입니다 (♡.36.♡.95) - 2019/06/21 12:48:51

영화가 끝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열린 결말형식의 영화 같은데요, 영화 곡성같은;

촌놈입니다 (♡.36.♡.95) - 2019/06/21 12:50:31

부자니까 착한거지
사장님 리스펙
선을 남지 말았으면

여러대사들이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영화였던것같아요

간개무량 (♡.62.♡.155) - 2019/06/21 12:53:55

사실 이선균의 말에 지하철 냄새 머 어쩌고~ 비하 느낌은 들겠지만 사실이구 표현도 저급적이진 않았는데 송강호의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이 선을 넘은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남의 집에서 술판 벌이는 자체가 선을 넘었고 보기 안좋더군요 ㅋ

양아치때려잡자 (♡.58.♡.107) - 2019/06/21 12:59:51

나는 그..야한부분이 약간 좋았다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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