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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금 구수한 숭늉

화이트블루 | 2019.06.23 01:48:08 댓글: 6 조회: 2247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42189
먹고 싶슴다 ㅎㅎㅎㅎㅎ


我是不是要求太低了 ㅋ



옆상인지 어디서 남자들 담배피러가는 사이
맥주 대여섯 병 들고 와서 위챗 추가하재는거

어떻게 했을까요 ㅎ
추천 (1) 선물 (0명)
IP: ♡.96.♡.165
미소8 (♡.111.♡.223) - 2019/06/23 02:37:14

나두 구수한 숭늉+누룽지 먹구싶슴다.

화이트블루 (♡.96.♡.165) - 2019/06/23 02:53:06

미소님 즐거운 주말이요 ~
숭늉이 누룽지 아닌가요

미소8 (♡.111.♡.223) - 2019/06/23 02:57:03

숭늉은 누룽지 물을 말하고 누룽지는 물을 뺀 알갱이를 말하지 않나요??
ㅋㅋ제 인식에는 그래서요~

화이트블루 (♡.96.♡.165) - 2019/06/23 02:59:45

저희 경상도는 걍 다 숭늉 이 누룽지 .
마른 누룽지는 빠꽈이

미소8 (♡.111.♡.223) - 2019/06/23 03:03:02

음..어릴때엔 숭늉떠오라...하면 숭늉물 얘기하는거여서 제 혼자 착각일수도 있어요.
누룽지는 한국식 발음이고 숭늉은 저희 고향발음이고..
같은 말인데 그냥 숭늉이라면 전 물이 떠올라서요^^

화이트블루 (♡.96.♡.165) - 2019/06/23 03:06:36

어릴때 밥상에서 밥먹고 할아버지가 숭늉 떠오거라 하믄 ㅋ정재서 빠삭빠삭 빠꽈이를 설탕뿌리고 고추장에 홀홀 맵게 먹으면서 누런 오리지널 바가지에 떠드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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