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해서 ㅎ

람보기니 | 2019.06.24 20:28:52 댓글: 8 조회: 619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43275
그러니까 말이다 몇일 있으면 새집 사놓은것 여자쪽부모들이 들어오는데

애초 솔직히 늙은이들 그냥 사는곳이라서 중고집 샀다말이다

그 안에 물건들 집주인이 나두고 간다해서 그걸 어른들보고 써라하기에는 그래서

저번에 삥썅이랑 일단 사놓고 대충 살만하게 사놓았는데

우리 엄마가 우리한테 인사겸 그래도 늙은이들 들어와서 사는데 쏘파하고 에아컨 사라고 5만원 준것

그것 나 그냥 여친한테 줬는데 아까 밥 먹다가 왜 아직 쏘파하고 에아컨 안사냐고 물어보니

남동생이 볼일 잇어서 몇일 쓴다해서 줬는데 돌려안준다나 ?

내 이것 열불 터져서 말도 못하고 나참 ㅋㅋㅋ



추천 (3) 선물 (0명)
IP: ♡.104.♡.199
뚱띠이 (♡.37.♡.43) - 2019/06/24 20:29:50

통일좀 이뻐해줘요 저렇게 발악하는데
어쩜 칭찬한번을 않해줄가?

람보기니 (♡.104.♡.199) - 2019/06/24 20:32:31

나도 지금 나 일때문에 뻘줌하는데 ㅋㅋㅋ

뚱띠이 (♡.37.♡.43) - 2019/06/24 20:33:30

아니그러니까 ㅋㅋㅋ토미가 500원 사기첫어요?ㅋㅋㅋ

람보기니 (♡.104.♡.199) - 2019/06/24 20:34:13

아니 ㅎㅎㅎ

달콤미니 (♡.62.♡.12) - 2019/06/24 20:31:24

왠지 안갚아줄것같은 느낌요~~

람보기니 (♡.104.♡.199) - 2019/06/24 20:33:50

아니 우리엄마가 준돈인데 그래서 내가 열받지 말이여

오세로 (♡.163.♡.127) - 2019/06/24 20:42:33

아직 살아 있니 ㅋㅋ
붕대 전설은 나중에 전해서 들었다 ㅋㅋㅋㅋ

람보기니 (♡.104.♡.199) - 2019/06/24 20:43:37

ㅋㅌ~내가 미쳤나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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