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느 땐가

간개무량 | 2019.06.29 17:43:14 댓글: 6 조회: 506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46137
한번 말한 적이 있는데

연세대 어학원 후배네 세집에

어쩔 수 없이 가서 자게 됐는데

내 취향이 아니라서 바닥에서 잤겠지만

안이뻐서가 아니라 어쨌든 난 내 취향이 아닌데

너무 순수한 여자는 터치하기 겁이 나오~

그러기 때문에 여자도 봐가면서

눈치껏 터치하는 게 정답인 듯 하오~

감당 못할 여자는 앗싸레 건드리지 말아야 되오
추천 (1) 선물 (0명)
IP: ♡.165.♡.209
지페 (♡.223.♡.159) - 2019/06/29 17:46:57

허허허 그래다보므 내처럼 대우 ㅋ

간개무량 (♡.62.♡.27) - 2019/06/29 17:49:06

너무 순수하면 모르오~ 무섭소

sunnnnny (♡.96.♡.132) - 2019/06/29 17:47:23

순간 고유정 생각 났어요 ~ 전남친도 실종 됫다는 ㄷ ㄷ ㄷ

간개무량 (♡.62.♡.27) - 2019/06/29 17:50:54

이 여자를 내가 평생 책임질 각오가 되면 상관없다만~ 한순간을 위한 거라면 여자들도 잘못건드리면 무섭소~

행복그까짓것 (♡.101.♡.137) - 2019/06/29 18:16:35

아내드 썅땅낸에 엄청 순수햇움다

간개무량 (♡.38.♡.176) - 2019/06/29 18:37:44

결혼할 여자니 지금까지 끌고 온게 아닌가 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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