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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찾은 살던 동네

연금술사 | 2019.07.04 22:21:56 댓글: 2 조회: 44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48596
돌고 도는 세상이라 하더니 내가 다시 이동네 올줄

꿈도 못꼇다 허허허허

이렇게 또 밤거리 돌아보고 ㅡ

동네가 변화는 없다 ㅡ 울집가게 했던 자리는

참치회집되버리고 ㅠㅠㅠ

굳이 변한거라면 다만 내가 변한거.겠지

여전히 밤이면 길바닥에 양아치들 술먹고

활개치며 다니고 . .. 시골동네라 다들 한가한지 ?

힘이 넘치는지 길거리에서 싸우고 .ㅎㅎㅎ

애들 하나같이 촌티나고 . .

하여튼 이젠 좀 무섭다 . 그땐 나도 매일

여기서 술마시고 촐싹대고 다녔는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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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94.♡.126
미래양 (♡.32.♡.100) - 2019/07/04 22:32:36

산더덜기 말하더라 자기웨이신주소르 너르알레줘라구

연금술사 (♡.132.♡.35) - 2019/07/04 22:43:45

귀찮타고 전해줘라 ㅡ 허허허

서로 맘으로 알고만 있음 됬지 ㅡ 머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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