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만 회사 나갈수 있어서
오늘 나가 서류정리하고

화욜날 업체방문준비를 해야 합니다!
인젠 나절로 시장개척도 척척하고 ㅋ
부장비서한테서 さすが~ 란 말 다 듣고 .. ㅎㅎㅎ


요렇게 자아어필을 멋지게 하죠머!



신랑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서
회사가 바빠지다보니까
저녁에 잘 때만 같이 있을수 있어서
역전에 내려서 꼭 날 기다려서
같이 집에 오려고 한담다 ㅎㅎㅎ


성공이란 뭘가요?!


자식들 출세시키고 부부사이 원만하고
노후걱정없이 보낼 준비만땅해놓고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면서 삶을 즐기는게 아닐가요? ㅋ



그렇다고 오늘같이 맬 해피한것도 아니죠!
힘들 때마다 신랑한테 투정을 부려요.
요깟 월급 받으면 죽게 일을 할 이유가 있는지?


그러면 신랑은 흔쾌하게 하기 싫으면
그만두고 집에서 놀라고 하죠 ㅋ


진짜 그만두고 싶어한 말이 아니고
신랑반응을 보느라고~ ㅎㅎㅎ



어차피 허우타이 든든하니까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