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점집에 전화해밧슬떄.. 나에변한성격에대헤느꼇소..
어릴대는..깡페마누라..조폭마누라..소리드럿섯소..중국서도..한국서도... 개가 낸테 짖을떄두..내가 개 주둥아리 콰악ㅡ잡아서..
개물린적두잇소...
근대..나이먹다보니..겁두생기구.. 살먼서..역경..풍파도마니겪그.. 남모를사정두격구.. 개인사정..
이전과다르개..애교도생기고..나름..여성화가된것같소..
어제..점집에전화햇단말이오. 용궁머라써잇는곳인대..전화해봣더니..목소리가..여자흉네내는듯한..남자가받데?
네에그래요오..네에..ㅡㅡㅡㅡㅡㅡㅡ이러먼서..
주변이..시끄러웟소.. 어디있는건진모르갯지만..
내가..수원역족에잇는대아님까 물엇더니..재개발해서 점집이사햇다길레.. 내가.. 아 네..라고해는대.. 예약하시거냐그 묻길레..
내가..아뇨..전화한번해밧다그하고 끈을라헷더니.. 네가먼저..전화끈은줄아랏는지..
나보구하느말.. 이거미친년아니야??? 이러길레...
나보구..미친년이라고한거냐그 따질가하다가..관둬소... 진자무당같지드안구..여자흉네내는..사기군가타서..
나한태..욕헤슬대..심장이뛰는거요...내가 만이놀라던거같은대.. 조아하는감졍이아니라..마니놀레서..심장뛰는검다..
이전같앗으믄..누가..낸테욕짓거리헤두..심장뛰거나..놀라진안을탠대 ..
나이먹으수록..겁젱이가대가는거같슴다..어릴댄..연길서..패가에서..잠잔적드잇그..
밤에 운동한다그..달리기하그..무덤마니잇는곳.. 지나가두..아무러치안아는대..
땬곳애선..사냥총으루..새사냥드하구햇는대말임다.. 함경도 친하라버지나..연인하그.. 산애서..구렁이두 잡그그랫는대..
지금믄 겁젱이댄거가슴다.. 마니힘드게사라서.. 정신력이약해진건지..이전엔..역경에서헤매다가..편한삶에서오래잇서서그러건지..
가위자주누리구..악몽도마니구기도하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