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하구 잔머리 굴려봤자 답은 뻔하재요

연금술사 | 2019.07.24 15:12:41 댓글: 1 조회: 47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60783
아침에 사장이 ㅡ 목수 두명 댈고 왓더군요

우리 목수들은요 ㅡ 일할때 누가 곁에 잇는거

젤 싫어해요 ㅡ 찐짜이다 ㅡ누가 연장만져도

좋아안하구요 ㅡ 집주인이라도 잔소리 하면

연장걷어서 가버려요 ㅎㅎ ㅎ

아무튼 사장 속셈 난 잘알ㅈ ㅡ 긴장감 조성하려는거야

나보고 배우주면서 같이 일하래요 ㅎㅎ

싫다고 각자 따로 하겠다니 안된다고 ㅡ 난리하길래

그래 좋아 ㅡㅎㅎ 내가 누굽니까 얼씨구나하고

난 곁에서 자때질만 하면서 새로운 목수를 힘든거

다 시켰어요 ㅎㅎ ㅎㅎ

또 확실히 나보다 기술이 많이 서툽데다 ㅡ

사장말도 도리 있어요 곁에서 지켜야지 ㅡ

혼자하게 냅두면 문제생기겠습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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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2.♡.1
연금술사 (♡.62.♡.1) - 2019/07/24 15:14:44

쓰잘때기 없이 막 뛰여더니메 서둘기만하고

땀 뻘뻘 흘리메 ㅡㅡㅡ

결국은 얼마 일도 축내지도 못하면서 ㅋㅋ

내가 미쳤다고 배워줘 ?

사람댈고 오면 그냥 부려만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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