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놓은게 없이 돈이 줄어들었는데


지금은 화장품도 국산품 쓰고


한번에 25만원 하는 미용도 가끔 다녀주니


저축이 팡팡팡 되는 대신에 브랜드품에 눈이 가기 시작했죵!


그래서 신랑보고 여보, 자기 호주머니에 돈이 푼푼하게 많더구먼 ~


가르띠에시계 사고 담엔 브랜드가방 찌를거야! 한게 ㅋㅋ




어, , 그래 그래 내 호주머니에 돈은 모모가 맘댈 써도 되는거야!
아니면 또 너네 집에서 날 모모를 못살게 군다고 잔소리 할게 아니야?
하면서 울집 부모님이 겁이 나서 내 하잔대로 다 한댐다 ㅋㅋㅋ

사위재덜은 가스집부모님 눈치가 그렇게 싫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매번 울집 부모님 겁이 나서 날 다 하잔대로 잘해준대요.
내가 와늘 부잣집딸이지무!
모르는게 보면 ㅋㅋㅋ 그러지 않아도 모모는 부잣집딸이잖아 ~
이렇게 평소 우스개 잘해요!
내가 뭐나 최고급 사들이려고 하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해는 가전제품 바꾸는 해라 ㅋㅋㅋ
티비 230만 주고 사고 냉장고 220만 좀 더 주고 살 계획,
그외에 내 브랜드시계, 침대도 550-600만짜리 찜해놓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