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드라마 보시면..
아주 잼는 장면이 나오네요???

비록 자기가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끝까지 신의를 저버리지 않고 정치생명이 흔들려도 가족들을 팔아먹지않을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한집안의 가장으로써 끝까지 가족들을 먼저생각하고 챙겨주면서도
비록 그것이 다른 당파들한테 치명적인 약점이 되을수도 잇고
자칫하면 모든걸 다 잃을수도 잇지만...
국민과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청렴결백하고 정직한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ㅋㅋㅋ

그리고 그 밑에서 일하는 실장이란 사람도
원래 정치라는거는 어떤 주인을 만나는냐에 따라
조금만 삐끗나면
줄타기를 잘해야 그바닥에서 살아남을수도잇는데..
고민과 번뇌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모습이 참..ㅎㅎㅎㅎ


근데 이드라마 보시면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게 정말 현실에서 가능햇다면..
끝까지 살아남을수 잇엇을까??
만약에 이런 위인이 나왓다 칩시다
그럼 강대국가들도 더이상 업신여기지않고
오래동안 갈등을 빚어왓던 이웃나라하고도 서로 싸우지않고
어느정도 해결될수잇엇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