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인들은 미원을 화학조미료라면서 먹지 않지요.
하지만 그걸 아세요? 중국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터키 프랑스 이태리 등 료리대국들에서는 미원을 먹습니다. 미원을 먹지 않는건 남조선이 유일합니다.
일단 미원은 화학조미료가 아닙니다. 미역 등 해조류 혹은 곡물에서 나온 추출물입니다.
미원을 처음 발명한건 일본입니다. "아지도모도"라고 하지요. 원래는 미역에서 추출해내였는데 후에는 콩 쌀 사탕수수 등에서도 그 성분이 발견되였지요.
미원의 주성분은 谷氨酸钠(글루탐산나트륨)인데 곡물성단백질인 글루텐과 혈안(血氨)의 결합체로서 적당량의 흡수는 인체내의 단백질대사를 돕고, 음식물의 양화(氧化)과정을 촉진하여 체내에 쉽게 흡수시키는 작용을 하여 위장의 부담을 줄여주어 위 건강에 좋으며, 뇌신경에 보건작용을 하고, 해독작용이 좋아서 간의 부담을 줄여주어 간에 리롭습니다.
다만 미원은 소금과 같이 먹어야만 음식의 풍미를 높이고 인체에 유익합니다. 단음식에는 어울리지 않지요.
그리고 모든 음식물들이 다 그러하듯 적당량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저는 료리에 미정. 미소. 미원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