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나한테 그랬잖아...

노래방에서 시 올릴 때....나 아니라고 자게판에서 뭐라고 했을 때....

내가 황당해서...그럴려면 그러라고 말했더니...

노배님이 진짜라고 말 해줘고 ~~증명할려는 것도 아니지만 넘어갔고...

또...나한테 뭐라고 했잖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내가 언니한테 넘 몰아세운 것도.....미안하고....

만일 언니가 내 여친였으면.....바로 끝이란 걸......


난.....언니 좋아해......그 옛날 시절부터....
맨날 ~치푸당하는 모습 보고....동병상련을 느꼈던지 언니 편 들고 싶었고
언니 진심을 알았는데....

그 언젠가 언니가 ~~점점 멀어지는 게 느껴졌어......
날 치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아냥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같이 놀았고...함께였잖어.....안 그래?? 언니?????
그래서 언니가....내 막내친언니보다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언니는 정이라도 있잖어....

울 막내 친언닌 눈물도 없고 차가운 사람야.....
완존 달라..............

난...언니를 내 친언니로 삼고 싶어 ㅋㅋㅋㅋㅋㅋ
해맑은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으면 좋겠어....언니

무슨 일인지 몰라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