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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힘듬다..

화성시궁평항 | 2019.08.03 01:01:35 댓글: 3 조회: 576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67031
내가 가위눌림 잘를눌러서 예전에 남친하구드 집에서
가치자밧소. 먼짓은안함. 지가 맨정신으루는 먼짓할것같다먼서 남친는 수면유도제먹그잣소.
지금믄 헤어진지오래임다.
혼자안자고 남이랑 같이자두 가위눌리그
가족하고 가치자도 가위눌림 부모하고.
어제드아침에 누가 내 머리르 발루 밞는느김이들름
이전에는 내 등를 손으루 막 만짐
나느 가위눌릴대 눈이안떠짐
누가 나르 때리그잇구나 만지그잇구나 안구잇그나
라는생각들름 몸은안움직임 정신은깨이는대..
가위눌려본사람는알거요..가위한번눌리믄..연속3번는
바로눌림다.. 몸에힘줘서 몸을일으키러그할때
미친듯시 다시잠이만이와서 또눌림..
가위눌리먼 그날하루는 기분이망함..하루종일 피곤함..
그레서 내가 점집다니는거요..
방을옴겨드 눌림.. 귀신목소리가 기계고장난듯햔
지지지지직 거리느 소름기치는목소리임
배개밑테 식칼두그 잔적두잇는대 무당네가 그리하라해서
귀신이 배개밑테 칼 꺼낼라햇슴 이런거두고자먼 자기가 무서워할줄알앗나면서..너느 몸도못움직이는데 자기가 니 배개밑에 칼 뺏어서 들먼 어떠케할거나면서..
담부터느 배개밑테 칼 두고자지말라그.. 칼뺏어서 찌르기전에.. 경고해서 그뒤부터 배개밑에 칼두 못두고자고잇소..오늘밤두 어떡할런지..
추천 (1)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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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0.♡.186
머싯슨남자 (♡.33.♡.138) - 2019/08/03 01:45:54

베개 주변에 소금을 뿌려놓고 자보시오.

화성시궁평항 (♡.130.♡.186) - 2019/08/03 02:07:54

감사함다. . 파키스탄잘가시오.....

얘들아생각해봐앙 (♡.226.♡.55) - 2019/08/03 04:22:48

몸이 심하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가위 눌려요~~ 일종의 수면 장애죠~
렘수면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숙면을 취하지 못하니 다음날 피로감을 느끼는건 당연하구요~^^

저도 가위 자주 눌리는데 연속으로 눌리기도 하고 그래요~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이젠 또 가위 눌리는구나~ 빨리 깨야지 하고 생각해요~ 근데 빨리 깨려고 하면 할 수록 안 깨어져서
아~ 왜 아직두 안 깨어지는거야 하면서 끙끙 대다 보면 어느 순간 깨더라구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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