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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 되니까 ㅎㅎ

v동욱이v | 2019.08.03 22:10:23 댓글: 23 조회: 925 추천: 4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67463
애가 내 옆에 있길 원하고
먼가 배우주고 싶고

이혼할때 심리학자가 내보고 하는말이
양육비는 쉽게 해결하지만

애들 컬때 아버지가 옆에 없으면 그 성격단련은
그건 돈이고 머고 학습이고 그런것으로 할수있는일 아니라고

여름방학인데 사실 애 생각많이 난다
같이 놀고 싶은데 ㅎㅎ

추천 (4) 선물 (0명)
IP: ♡.212.♡.80
지페 (♡.223.♡.94) - 2019/08/03 22:11:17

나드 아버지 소리 듣어보고 십소....

v동욱이v (♡.212.♡.80) - 2019/08/03 22:13:32

좋은 마누라 찾아서 꼭 애 지켜줘여 예전에는 몰랐는데여

이것 여름방학인데 특별히 애가 생각나더라구요

막 애하고 놀고 싶고 배우주고 싶고 ㅎㅎ

지페 (♡.223.♡.94) - 2019/08/03 22:16:01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회복 불가로 되셧나여 ㅋ
왠만하면 다시 잡으시지 ㅋ

v동욱이v (♡.212.♡.80) - 2019/08/03 22:19:42

이런저런 사연들이 잇어요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여

제가 암튼 ㅎㅎ

지페 (♡.223.♡.94) - 2019/08/03 22:24:41

애기바서라드.ㅋ

여인화 (♡.36.♡.118) - 2019/08/03 22:13:32

갑자기이래나오까나 머라 댓글 달지못하겟다ㅋㅋㅋ

적응안되서리ㅋㅋㅋ

v동욱이v (♡.212.♡.80) - 2019/08/03 22:16:23

달지 않아도 된다 내가 요즘 자주 이러잖아 ㅎㅎ

내 늙어가나봐 ㅍ

말란들로 (♡.110.♡.17) - 2019/08/03 22:15:16

휴~ 너두참 ..

마음고생 심하구나..

v동욱이v (♡.212.♡.80) - 2019/08/03 22:17:17

너는 살면서 머 고민없나 ㅎ

말란들로 (♡.110.♡.17) - 2019/08/03 22:18:58

고민업는사람 어디잇니?

코레샵 (♡.187.♡.40) - 2019/08/03 22:15:20

님도 맨날여기서 히히닥닥하지만

알고보면 생각도.깊고 정도많은 사람같아요

v동욱이v (♡.212.♡.80) - 2019/08/03 22:18:09

내생에 유일한 실패라면 아들둘이 번듯이 나두고 내가 내 손으로 키우지 못한다는 현실입니다 ㅎㅎ

말란들로 (♡.110.♡.17) - 2019/08/03 22:17:26

기동아 오늘부터 친구먹자 !

v동욱이v (♡.212.♡.80) - 2019/08/03 22:21:18

고맙다 그냥 이렇게 항상 적어보는것이다 ㅎㅎㅎ

띠띠뿡뿡 (♡.214.♡.69) - 2019/08/03 22:21:51

육십을 바라보고 잇으니

여러모로 맘고생 많네~

v동욱이v (♡.212.♡.80) - 2019/08/03 22:24:35

너도 나중에 이런저런 인생생각많을거야 ㅎ

인생이 그런거야

눈사람0903 (♡.50.♡.68) - 2019/08/03 22:38:07

你不是才38吗?!再生一个吧,呵呵。。

코레샵 (♡.187.♡.40) - 2019/08/03 22:39:30

ㅎㅎㅎ 할소리인가

v동욱이v (♡.212.♡.80) - 2019/08/03 22:39:50

님 생각처럼 자식이란 그렇게 쉬운 일 아닙니다 암튼 ㅎㅎ

그 말에 당신은 평생을 책임져야합니다

낳는다고 낳는것 아닌데 암튼 ㅎㅎ

코레샵 (♡.187.♡.40) - 2019/08/03 22:43:19

자기인생아니라구

막말하지맙시다 ㅎ

말란들로 (♡.110.♡.17) - 2019/08/03 22:43:43

소말리아강도라 햇던거 취소한다.

그리구 외로워야 남자다.

눈사람0903 (♡.50.♡.68) - 2019/08/03 22:49:53

大家说的,我一个也没听懂,可是,这句话有这么严重吗?!

我一直以为黄牛先生是要钱有钱,要女人有女人(我的意思是,很多人追着你跑)。。。。

嗯~,算了,反正,那就,应该是我说错了。。。

v동욱이v (♡.212.♡.80) - 2019/08/03 22:53:38

좀 이렇고 저렇고 하지말라 내가 머 언제 불쌍해보였나 그냥 적어봤다 ㅎ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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