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가 뜨네요 ....
쩝...

예전부터 쭈욱 생각햇던게 잇는데..
이웃이나 친구나 가족들 심지어 애완동물한테도
신뢰.믿음.신용.그리구 사랑 이런게 어느정도 적용되어야 살맛나는거 같드라구요

만약에 내가 상대방을 믿엇는데
그사람이 꿍꿍이가 다른데가 잇어요 ..
이러면 서로간의 신뢰감과 믿음이 깨지기 마련이죠?? .

가끔은 애완동물을 키우다보면 드는생각이
산책을 할때는 한 며칠은 목줄을 하고 다녓는데..
하고다니다보니 개가 좀 자유롭지못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
한번은 테스트삼아 일부러 목줄안하고 다니다보니 ..
걱정과 다르게 사람을 공격하는일도 없고
오히려 사람들한테 다가가서 격하게 친근함을 표하드라구요 ???
그리고 자기보다 어린 개들을 공격하는 일도없고
어떨때보면 열심이 놀아주기도 합니다

한번은 또 쓸데없는 호기심에 ..
비오는날에 산책을 못간다고 그렇게 말해주다가
또 개가 믿지를 않은거 같아서
창밖을 가리키면서 저봐라 비오지?맞지?오늘 못나간다 이러니
며칠뒤에 두발로 일어서서 창밖을 보네요 ???
내가 말한 의미를 알아차린건지 ..어쨋는지 알수가없는데..
함튼
언젠가부터 이름 부르면 가끔씩 와서 얼굴도 막핥고 애정표현도 하고 그러네요
살면서 개한테 첨으로 그런걸 받아보니 ..
이게 기분이 참 묘해요 ..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가끔은 폭력과 사랑 둘중에 어떤게 교육에 더효과가 잇는건지 궁금하기도 해서
실험을 한결과
오히려 사랑과 애정으로 교육시키는게 더 효과가 잇는거 같습데다 ..

근데..원래 내가쓸려고 햇던글은 이게 아닌데
어쩌다 감정이입에 들어가서 또 ㅡㅡ;;
에휴

요거는 그냥 부끄러움을 만회하

기 위해 올린 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