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일 종족주의>로 파장 큰 서울대 이영훈교수(친일파)로부터 문재인의 포옹정책을 질타하는 자유한국당(예전 박근혜의 새누리당)까지 이번 비하언론 사건은 그냥 개개인의 간단한 일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봄.난민을(한국서 예먼난민을 접수) 추악화 하려는 목적,조선족은 난민은 아니지만 "이주민"의 신분임으로 하여 같은 보수세력의 공격대상이 되고 있다고 생각. 때문에 한송이로 거슬러 작년에 김성수 사건 통하여 이번 사건 또한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추측해봄. 분명 한송이가 그렇게 말하게끔 의도하고 부추기는 세력, 또는 한송이가 그런 발언을 했을 때 박수 치며 좋아하는 세력이 존재할 거란 얘기임.한송이는 그러한 시류에 편승했을 뿐. <이제 만나러 갑니다>,< 채널A>, 등 극우세력은 여기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 생각. <이만갑> 프로에서 탈북자에 의해 조선족이 언급된 건 처음이 아님. 전에도 비슷한 뉘앙스로 얘기됐지만, 이번처럼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음. <이만갑>을 송출하는 채널A, 그리고 또 다른 종편 TV조선은 한국에서 보수(수구) 채널로 평가받고 있음. 그리고 정치세력을 대놓고 대변하는 등 굉장한 목적성을 가지고 탄생한 조직 같음. 암튼 조선족 때리기의 이면에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음을 말하고 싶음.단순히 간단한 한송이 일인의 추잡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그 배후 제일 큰 세력과 조직자는 자유한국당 아닐가 추측함.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