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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설들을 보면 의외로 남자들이 여자의 심리에 대해서 세심하게 잘 다룸다.
한국은 중2때 심리학 비슷한 걸 배움다?^^
국어책에서나오는검다~중학교떄 시험이 이 줄거리에나오는 주인공에 심리가 어떤건지 번호를고르시오 그런식으루
주관식으루나오기도함다~~학교선생님이 문제맞추라고 쉽게점수따가라고 한개두개문제정도는 쉽게 내주기도햇슴다~~
학교다닐떄가 옛날이라.. 기억을 되살려보면요..음.. 초등학교때는 사랑방손님이 교과서에안나왓던거같그..
선생님이..줄거리를알려주시그.. 줄거리를보고 느낀점을 독후감으로 쓰라고해서 썻던것같슴다..
비판적인시각..주인공에게 하고싶은말.. 그런거쓰라하고..
중학교 교과서에는 사랑방손님이 나왓던걸루기억함다~~
너무 어릴떄라요..ㅜ
^^ 의외네요. 중2에 남여 심리라.
이 글 보니 미투 사건 때 고교 국어 교과서에 고대가요 "구지가"를 가르치다
학부모가 성희롱으로 교사를 신고한 사건이 떠오르네요~~
내용 중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어라"
란 구절이 있는데
교사가 거북이 머리를 남성의 성기로 해석한 것을 문제 삼아 논란이 되었었는데...
결국 학교에서는 해당 내용을 수업에서 배제 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죠~~
어제까지는 귀신 이야기, 오늘은 우리 문학이 주제 인가요?? 그러고 보니 오늘 음식 하나도 안 올라왔네요.
혹시 오늘 죙일 굶은건 아니겠죠
나는요.. 역사..문학..귀신.. 여러가지함다.. 귀신이야기는..밤에올릴검다.. 점심사진는..이전하고 똑같튼메뉴라 안올렷서요..
오늘두 돈가스먹것어요..한식뷔페에서..네..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