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가 이래서 좋아요

작가님 | 2019.09.11 11:12:29 댓글: 10 조회: 819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88529
싸움도 하고 화해도 하고 서로 무시도 하고
난 여기서 딱 세명하고 싸워밨음^^
그중 한분은 지금도 친하고

(내생각엔 친하다 생각하고ㅋㅋ)

그나머지 두분은
道不同不相为谋

근데 가끔 싸웠던 일을 돌이켜보면
과연 싸울만큼 심했던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네요.

그래서 지금은 스톱할줄 암

생각이 다르면 오~~ 그러구나,
욕하면 무시할줄도 알고

나도 많이 변한거 같음~
전에는 끝을 봐야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게 뭔 의미가 있었을가 싶어요.
추천 (1) 선물 (0명)
IP: ♡.244.♡.30
썬블리 (♡.32.♡.156) - 2019/09/11 11:17:33

저도 자게를 하면서 많은것을 배웠어요.

일단 많이 겸손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244.♡.30) - 2019/09/11 11:19:59

ㅋㅋㅋㅋ 겸손해지지 않아도 돼요

뒤뚱뒤뚱 (♡.117.♡.76) - 2019/09/11 11:24:48

“아 그럴수도 있구낭”
이러면 편해요~

썬블리 (♡.32.♡.156) - 2019/09/11 11:26:13

"아~ 생각차이구낭"ㅋㅋㅋ

뒤뚱뒤뚱 (♡.117.♡.76) - 2019/09/11 11:31:09

애교 따라 하지마세용~

썬블리 (♡.32.♡.156) - 2019/09/11 11:32:19

에교 ~알게써용~

뒤뚱뒤뚱 (♡.117.♡.76) - 2019/09/11 11:35:34

쳇..!

작가님 (♡.244.♡.30) - 2019/09/11 11:34:21

의견 차이는 그렇게 생각이 쉬운데..
전에는 인신공격이라 생각할때가 많아서 어렵더라구요..ㅋㅋㅋ

뒤뚱뒤뚱 (♡.117.♡.76) - 2019/09/11 11:38:05

많이 유해 지셨네요.

작가님 (♡.244.♡.30) - 2019/09/11 11:39:23

아직 칭찬은 이름다^^
또 어느날 확 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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