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바퀴벌레...

봄봄란란 | 2019.09.19 08:32:05 댓글: 4 조회: 45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91519
채사는데 바퀴벌레 한마리가 내앞에서 바리바리~달아났지.

어제 본 링칭쇤책에서 바퀴벌레에 대한 산문이 하나 생각났네.

작가가 집에서 한마리 바퀴벌레를 봤는데 작가를 피한게 아니라 가만히 있더라고.이상해서 관찰해서 보니 낡은 겁질을 벗고 나온다고 기를 쓰고있다고 썻네.새로 태여난 바퀴벌레는 몸이 새하얗다네.그래서 금방 태여난 이 순간만은 이 놈도 깨끗한 놈이 아닐가..라고 썻짐

하~바퀴벌레한마리보고도 이런저런 사색에 잠길수 있는 작가님들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노?맨날 가을타는게 아닐가?

실 한오리에도 생각이 있고..
구름한송이..꽃잎파리 하나..
구석에 고독하게 놓인 지팽이하나..

아...난 못살아..이럼.ㅋ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97.♡.204
블루쓰까이 (♡.93.♡.234) - 2019/09/19 08:48:30

재밌군....ㅎ

봄봄란란 (♡.120.♡.199) - 2019/09/19 08:54:08

내가?아님 책이?

아..바퀴벌레말하고있겟다.ㅎ

블루쓰까이 (♡.93.♡.234) - 2019/09/19 08:59:52

바퀴벌레도 엉치 쳐드나요?

봄봄란란 (♡.97.♡.204) - 2019/09/19 09:57:34

허허~

977,08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5744
크래브
2020-05-23
3
318423
크래브
2018-10-23
9
345949
크래브
2018-06-13
0
380685
배추
2011-03-26
26
705760
예쁜달님
2019-09-20
1
736
예쁜달님
2019-09-20
1
655
미래양
2019-09-20
1
918
resilience
2019-09-20
0
786
resilience
2019-09-20
0
605
resilience
2019-09-20
1
980
화성시궁평항
2019-09-20
0
644
resilience
2019-09-20
1
555
resilience
2019-09-20
1
885
뚱띠이
2019-09-20
2
1028
봄봄란란
2019-09-20
0
544
연금술사
2019-09-20
2
642
듀푱님듀푱님
2019-09-20
1
557
화이트블루
2019-09-20
1
1283
화이트블루
2019-09-20
2
431
듀푱님듀푱님
2019-09-20
1
529
요얼쥬쥬
2019-09-20
1
424
LadyTut
2019-09-20
0
769
화성시궁평항
2019-09-20
1
1159
봄봄란란
2019-09-20
1
767
화성시궁평항
2019-09-20
0
982
화성시궁평항
2019-09-20
1
833
LadyTut
2019-09-20
1
520
연금술사
2019-09-20
0
341
LadyTut
2019-09-20
0
82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