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흥부가 뺨을 맞은이유

말란들로 | 2019.09.29 07:59:10 댓글: 0 조회: 36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95418
어느 날 흥부가 먹을 게 떨어져서 형님인 놀부 집에 쌀을 얻으러 갔는데, 마침 놀부 마누라(형수)가 부엌에서 밥을 푸고 있었다.

열심히 밥을 푸고 있는 형수의 뒤에서 흥부가 인사를 했다.

형수님, 저 흥분데요.

열심히 일하는 형수가 못 들었는지 반응이 없자 다시 흥부가 큰 소리로 말했다.

형수님! 저 흥분데요!

그러자 놀부 마누라가 화난 표정으로 뒤돌아서며 흥부의 뺨을 주걱으로 때리며 하는 말.

그래, 야 이놈아~ 형수의 뒷모습을 보고 흥분되는 니가 사람이냐?
추천 (0) 선물 (0명)
IP: ♡.193.♡.47
977,52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8618
크래브
2020-05-23
3
321198
크래브
2018-10-23
9
348731
크래브
2018-06-13
0
383461
배추
2011-03-26
26
708553
아디다스신고춤을
2019-09-30
0
1412
꽃보다지지미
2019-09-30
2
984
미래양
2019-09-30
1
1034
고삐리
2019-09-30
1
1540
꽃보다지지미
2019-09-30
0
1606
미래양
2019-09-30
0
1569
미래양
2019-09-30
0
1072
헤이디즈
2019-09-30
1
1391
아디다스신고춤을
2019-09-30
0
1450
알람선생알람선생
2019-09-30
0
1370
듀푱님듀푱님
2019-09-30
1
1257
미래양
2019-09-30
2
1756
웃겼음다
2019-09-30
15
2954
알람선생알람선생
2019-09-30
1
1744
화성시궁평항
2019-09-30
1
2924
은뷰티
2019-09-30
0
1491
알람선생알람선생
2019-09-30
1
1529
화성시궁평항
2019-09-30
1
1277
아디다스신고춤을
2019-09-30
2
1639
미래양
2019-09-30
1
1716
꽃보다지지미
2019-09-30
2
2122
지페
2019-09-30
3
1842
작가님
2019-09-30
0
1553
꽃보다지지미
2019-09-30
5
1582
꽃보다지지미
2019-09-30
0
163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