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ㅋ 우리~58 5 783 가지말라재야쓰베
ㅋ 어떻쏘????23 3 604 가지말라재야쓰베
삼페지까지갔는데16 3 510 춘스춘스밤밤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문득 제정신차리고보니..

듀푱님듀푱님 | 2019.10.09 23:48:16 댓글: 0 조회: 62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3999050
생각에 잠겨잇다 갑자기 북받치는심정
억누르지못해 썻는데
다큰남자가 이기서 이러는것도 그렇고
참놔 이게 뭐하는짓인가싶기도 하고..

근데 이따끔씩
수척해진 모습과 늙어가는걸 생각할때면..
살아생전 효도도 한번못한데다
이대로 영영 이별해야되는가 싶어 그게 항상 걸리네요..
만약 걱정하는일이 그대로 발생하면..
더이상 살아갈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은 이러는거 바라지않으나..
자식맘은 어찌 다알겟습니까?

나는 가장소중한 사람 3명을 잃는건데...
죄라면 가장 고통스럽고 슬픈죄가 이밖에 또 잇을련지..
엄격하고 학식이 깊은 사람을 만난게 첫번째 죄요
온화하고 자애롭고 천사같은 사람만난것도 두번째 죄요
엄격하면서도 사랑의 매를 자주 드셧던 사람을
만난게 세번째 죄라면 죄겟죠

아마 이 세사람을 한순간에 잃는다면..
한평생 신을 저주하며 증오하고 살것같단말이지

휴 그냥 기분이 뭐같은데
잠은 안오고...
추천 (0) 선물 (0명)
IP: ♡.208.♡.231
977,58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80300
크래브
2020-05-23
3
322873
크래브
2018-10-23
9
350402
크래브
2018-06-13
0
385147
배추
2011-03-26
26
710230
은뷰티
2019-10-15
1
1004
띠띠뿡뿡
2019-10-15
1
1843
듀푱님듀푱님
2019-10-14
0
1194
말란들로
2019-10-14
1
1186
말란들로
2019-10-14
1
1296
훙둘러
2019-10-14
0
638
말란들로
2019-10-14
0
938
5월눈꽃
2019-10-14
0
1096
UMIZA
2019-10-14
1
825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19-10-14
1
1667
UMIZA
2019-10-14
0
1062
화성시궁평항
2019-10-14
1
2053
hansheng62
2019-10-14
1
1342
아디다스신고춤을
2019-10-14
0
710
옙뿨서탈
2019-10-14
1
880
아디다스신고춤을
2019-10-14
1
911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19-10-14
0
1281
황목화
2019-10-14
0
760
말란들로
2019-10-14
0
573
Roykang
2019-10-14
1
795
듀푱님듀푱님
2019-10-14
0
630
듀푱님듀푱님
2019-10-13
1
1020
듀푱님듀푱님
2019-10-13
0
938
여인화
2019-10-13
2
921
듀푱님듀푱님
2019-10-13
0
44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