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한국에서 남녀차별에 대한
문제가 쉽게 끝나지않을거 같슴다

처음에는 성추행문제로 여자들이 피해자로 몰리더니
피해자눈 뒤로하고
남자한테 불만많은 여자들이 결국 넘어서야 안되는 선을 넘어섯네요..
그러다 어느순간 좀 잠잠해지더니
이번엔 똯 ..

대박 ㅋㅋ
난 책을 안봣지만 피해자코스프레 처럼 묘사된거같네요
곧 10월에 나올 82년김지영이라는 영화를 미리
예고편봣는데 영화는 책과 무관하게 남자를 겨냥해서
찍은거 같네요...
그냥 남자 책임이 크다는걸로 ..나오네요..
다는못보고 조금본거에요

사실 그동안 한국남자들이 잘도 참아왓는데...
구혜선 문제로 처음엔 언론은 여자편을 들더니
실체가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이제는 남자가 피해자로 몰리는 그런 상황까지 오면서
문제가 점점 심각하게 번져질거 같은 예감이드네요


음...
그렇게 불만을 하나하나 적는다면 끝이없겟죠
그런것들을 부부간에 서로 조율하고
대화로 푼다거나 아님 넷상 도움이나 친구 지인도움을
받아서 해결할 문제인데
그걸 마치 피해자인것처럼 몰아세우면
아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건 그냥 서로 해결해보자는거 아닌
싸우자 라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책은 충분이 여자들이 맘을 헤아려도
영화를 보면 ㅋㅋ
이건 좀 막나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