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다고 말하는 게~~

황목화 | 2019.10.31 08:02:56 댓글: 2 조회: 80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06263
잘 살고 있다는 게
너 없이도 변한 게 없다고 말하는 게
마음 한구석에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동안 애써 안부 인사 한번도 안 한 것일까???!!
시간이 잘도 가는구나....친구여~!!!
오지 말라 해도 이 계절은 또 왔고
그 계절의 한 중앙....
시월의 마지막 날이 또 왔구나...

간혹 너에게 원망을 하고
자책도 해본다.....

느닺없이 보고 싶단 네 연락에
나중에 보자고 ~던진 나의 말에 너가 얼마나 아팠을지를....

차라리 아프다고....
나 떠날 거 같다고 말이라도 속시원히 했었음~~친구야~~
마음의 빚이 되고.....미안하고
너가 미워서
영영 외면하고 싶지만.....
이렇게 너가 또 왔다.....
아픔없이....그곳에서는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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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2.♡.169
DotyDoty (♡.145.♡.178) - 2019/10/31 08:05:54

크흠.

돈귀씽 (♡.136.♡.252) - 2019/10/31 08:30:01

와우 책하나 써두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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