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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여기에서

화이트블루 | 2019.11.01 11:25:50 댓글: 5 조회: 2731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06692
도장 찍으러 왓슈다
길어요. ~ ㅋㅋ

어제 꿈 자리가 느므느므 血腥暴力해서 ..

어디 자연속에 뚜쨔춘 갔었는데 차를 어디다
주차햇는지 생각이 안나서
핸폰으로 시시티비영상을 끌어오니 어떤 시꺼먼 아저씨가 차에 들어가서 운전석에 앉아서 훔치려고 이것저것 눌러보네요 차키는 없으니 시동안되는걸 알면서도 , 음성 你是谁 给我下车 报警了啊 하고 얼굴안면인식 스캔하고 신고해버림. 생김새생각안남.

또 하나는 지나가는 어떤차량에서 남자가 차창을 내리더니 手枪으로 총을 쏘는데 라이터인가 햇더니 탄알이 날려오네요. 드론을 띠워서 보는 각도라 나한테 총쏘는 그런 느낌이라 본능으로 피햇네요.

그담은 차세워논곳을 찾으러 엄마랑 여기저기 다니다가 (엄마는 꿈에 잠깐 비쳤음 .)

승냥이도 아니고 사자도 아닌 덩치는 코끼리 만하고노란색털 맹수들이 싸움장면인데 너무 생생하고 치열한 물고뜯고 개인지 무슨 동물을 토막토막 갈기갈기 찢어놓고 씹고 뜯고 물고 무리들이 ...

그들 무리동굴앞을 지나가려는데 한 늠이 냄새를 맡고 근처로 오는데 엄마보고 시선안보이는데 숨으라하고 저도 반미터 사이두고 동굴앞 문앞에 몸을 비스듬히 감추고.
우두머리 같은늠이 킁킁 냄새맡으며 앞으로 어슬렁어슬렁 오는데
너무 무서바서 자동으로 깨버렷음 ㅋㅋ
무섭고 한기가 느껴져서 남편 자는걸 품속으로 삐집고 들어가서 이불덮고 머리 가슴속에 파묻고 5분동안 있다가 숨이 막혀서 또 다시 내베개찾아서 옆으로 빠져서 자버림.

맹수동물 나오는 꿈은 정말 오랜만이다.. 피도 봣는지 않밧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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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9.♡.46
윤리학교수 (♡.226.♡.87) - 2019/11/01 11:30:17

아줌마도 꿈은 꾸는구나

화이트블루 (♡.239.♡.46) - 2019/11/01 12:07:55

꿈 안 꾸는 아줌도 잇는겨 ~?

연금술사 (♡.62.♡.221) - 2019/11/01 11:36:26

꿈에 총알을 막 피해 다녓네요 ㅎㅎ

里面的人听着，你们被包围了……

이런 장면이 없는게 약간 아쉽네요

화이트블루 (♡.239.♡.46) - 2019/11/01 12:08:10

ㅋㅋ 니커이.땅 또엔러

엔더슨 (♡.155.♡.87) - 2019/11/04 12:22:37

좋은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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