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뒤쪽에 일등석

화이트블루 | 2019.12.11 14:31:13 댓글: 3 조회: 1864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31714
작은방에 기웃거렸는데
웬 시커먼 깡패같은
아저씨들이 LV 싱리썅 두개 겹쳐깔고 푸커치기를 하네여

굵다만 금목거리 에 삐딱뻔짝 시계에 반지에 ..
一看就是 土豪 土豹子… 旁边还坐这个 挂着浓妆艳抹滴妹纸…

손씻고 지나가면서 봣는데 오 다행히도 난 나혼자
뽀쨜 ~

그기 있었다면 시끄러워서 말을 해야하는데
그런 사람들 심기건들다가는 내가 小命呜呼~

문닫고 언능 들어왔응. ㅋㅋ
내세상이로구나 ~

아 심심해 .. 책도 봣다가 노래도 듣다가 통화도 하다가 영화도 보다가 해자불도 까다가 ..

근데 기차에서 먹는 삶은 계란이 왜 이리 꿀맛일까 ㅋ


추천 (1) 선물 (0명)
IP: ♡.96.♡.13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19/12/11 15:59:44

닭알이 꿀맛? 거 참, 남조선사람들이 밥맛이 꿀맛이라더니...닭알이 꿀맛이면 어케 먹슴까?

봄봄란란 (♡.97.♡.249) - 2019/12/11 16:46:19

ㅋㅋㅋ.지금쯤은 내렸겠지예?

김빠진맥주 (♡.230.♡.73) - 2019/12/11 22:17:31

아톰다리가 개다리인지 튼튼한지 가끔 혼돈스럽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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