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들-3

봄봄란란 | 2019.12.12 17:30:33 댓글: 0 조회: 398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32066
5.내 맞은켠집에 원래 살고있던 동북고향늙은부부가 있다.사실 아마 육십도 안됐을걸.아직
젊었짐.할매는 탁구공운동을 하고 할배는 二胡인지 笛子인지 할줄 안다.역시 손자하나를 많이 돌보고있다.

6.1층에 전에 얘기했던 골이 사분의 일 나간 할배살고있고 몇층인지 전에 마작잘치던 할매 언젠가 역시 말못하는 반신불수가 되여있었고 인제는 아예 안보이네.

난 왠지 할매할배들이 좋다.그 사람들의 청춘이 궁금하고 사랑얘기도 듣고싶고 애키운 얘기도 듣고싶고...이 사람들이 걸어온 길은 또 어떠였을가?
추천 (0)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ce5365634428403fb1f76291bc685da9.jpg | 480.4KB / 0 Download
IP: ♡.219.♡.57
976,90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3680
크래브
2020-05-23
3
316446
크래브
2018-10-23
9
343962
크래브
2018-06-13
0
378625
배추
2011-03-26
26
703741
여인화
2020-01-04
1
1778
화이트블루
2020-01-04
2
2580
화이트블루
2020-01-04
2
2244
더위먹은오리알
2020-01-04
0
1457
더위먹은오리알
2020-01-04
0
1576
햄벼그
2020-01-04
0
1123
띠띠뿡뿡
2020-01-04
4
1140
더위먹은오리알
2020-01-04
0
1103
더위먹은오리알
2020-01-04
0
969
킹올소
2020-01-04
1
1231
이무화도
2020-01-04
1
1201
은뷰티
2020-01-04
2
1250
여인화
2020-01-04
2
851
해바라보기
2020-01-04
0
1307
봄봄란란
2020-01-04
0
907
햄벼그
2020-01-04
0
2014
봄봄란란
2020-01-04
0
1718
화성시궁평항
2020-01-04
1
1084
해바라보기
2020-01-04
0
998
봄봄란란
2020-01-04
1
1790
봄봄란란
2020-01-04
0
1381
봄봄란란
2020-01-04
1
1957
개떡같이생겻음
2020-01-04
1
801
이무화도
2020-01-04
1
1634
은뷰티
2020-01-04
1
145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