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블나는구나

연금술사 | 2019.12.26 19:02:45 댓글: 3 조회: 1627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37162


아까 사장이랑 묵은지감자탕 (小)에디가

소주 한병씩 마시고 ㅡ 나중에 볶음밥시켜서

내가 먼저 거의다 2/3 먹고는 ㅡ 배불러서

숟가락 딱 놓으면서 ㅡ

我曰~ 에익 ㅡ

량반이 먹을 음식이 못되네 ㅡ 뼈다귀 잡고 뜯고

누룽지 먹겠다고 숟가락으로 가마솥긁고 말임다

하하하하하 气死他~ 吃的什么破玩意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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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4.♡.168
찬열이 (♡.89.♡.141) - 2019/12/26 19:07:59

조회수만 죽여주우 ㅋㅋㅋ


맥주한잔 하기요 ..난 한잔중 ㅋㅋ

연금술사 (♡.84.♡.168) - 2019/12/26 19:09:01

배불러서 ㅠㅠㅠ 좀 누워서 놀다가 ㅡ

서주 한병은 기별드 안오우 이제는 ㅠㅠ

연금술사 (♡.84.♡.168) - 2019/12/26 19:14:44

아까 벽에 쓴 글귀를 읽어보니 뼈다귀감자탕은

전라도에서 유래됬다고 하네요 ㅡ

농사일하는 소가 귀해서 ㅡ 돼지를 잡아서 각종 잡동서니

시래기 감자 버섯 넣고 끓여서 먹는것이 기원됬다고 합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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