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봄봄란란 | 2019.12.29 14:54:17 댓글: 5 조회: 968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38777
어릴때 왠지 자꾸 이런 그림그렸었다.
다른거는 아예 그리지 않고..

지붕에는 기와가 있고 태양은 빛나고 ...

나는 방구들에 엎드려서 이 그림색칠하고 엄마는 뜨개질하면서 이웃집아줌마와 얘기나누고..

난 어른들의 얘기 듣기좋아한다.
외할매집가면 아침에는 언제나 김이 모락모락 피여오르는 부엌에서 들려오는 엄마하고 외할매얘기소리에 저절로 눈뜨게 된다.

평범한 나날들이 그래도 길게 가는거겠지?
또 자부럽네여.좀 자야지..세월좋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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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0.♡.202
더위먹은오리알 (♡.33.♡.48) - 2019/12/29 15:01:25

감성적이구만

봄봄란란 (♡.120.♡.202) - 2019/12/29 17:27:31

ㅎㅎㅎㅎ

더위먹은오리알 (♡.33.♡.48) - 2019/12/29 15:01:30

감성적이구만

화이트블루 (♡.239.♡.12) - 2019/12/29 15:02:56

하하하하 맞아요. 무지개도 색칠하고 집도 층집으로 앞에 자가용 차도

봄봄란란 (♡.120.♡.202) - 2019/12/29 17:28:19

층집은 그때 농촌에 없었길래 못그렷슴다.상상력두 부족하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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