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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항님 저 몇일전 꿈 보세요

금도끼은도끼 | 2019.12.30 12:30:13 댓글: 4 조회: 714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39210
어느 꿈에 어떤 영혼이 저를 다른 완전 모른곳으로
끌고 가서 생판 딴곳에 저르 버리고 갔어요
거기서 여기가 어디지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길
찾지 못해서 헤멨었는데 한참 헤매고 있었는데

울 아들이 먼데서 엄마 하고 짠 나타나는 겁니다
엄마 여기서 머해 내가 집에 데려다 줄게 하면서
제 손을 잡는겁니다 저는 아들 손에 잡혀서
몸이 붕붕 떠 있는채로 아들 손에 이끌려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꿈 꾸면 보통 이기는데 이번엔 저도 어찌할바를
몰라서 놀랬는데 아들이 구해주네요 아들하고 전
좋은 인연인가 봐요 빚받으러 온 인연도 있다는데
추천 (1) 선물 (0명)
IP: ♡.173.♡.136
더위먹은오리알 (♡.38.♡.33) - 2019/12/30 12:30:49

미신을 믿으세요?

금도끼은도끼 (♡.173.♡.136) - 2019/12/30 12:50:39

아니요 저 자신을 믿슴니다

금도끼은도끼 (♡.173.♡.136) - 2019/12/30 12:53:46

궁평항님 아직이지 ? 저랑 같은면이 만아서
자꾸 의지하게 되고 싶네요 저절로 자꾸
부르게 되네요

화성시궁평항 (♡.11.♡.167) - 2019/12/30 16:01:05

몸이붕붕뜨고.영혼이빠져나가는건.유체이탈임다..
사람에 영혼이 빠져나가서 잠시헤메다오는걸말함다..
아들이 엄마를 붙잡아줘서 다행이네요..
현재도 유체이탈을겪고있다면 이사를생각해보세요..
터가 매우안좋은듯싶습니다. 저도 터가안좋은곳에서 그런현상이 발생하기도했엇는데 지금은 괜찮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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