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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조선어자모 들춰카드7--朝文字母翻翻卡7
신비의 섬--神秘岛（朝鲜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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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안은 결혼 하신분들이 하는게 도린데.....
참...
참고가 되기 어려워요...
내말이 머가 틀렷소 ..그정말 ㅋㅋㅋ
얼핏 맞는 분들이 서로 만나...
결혼후, 싹을 트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마지못해 살겟죠 ..ㅋㅋ
그리구 결혼을 무슨 얼핏 만나서 한대요?
보기라도 좋잖아요...
동무는 결혼 못하는거잖습니까?
죽자살자 애틋한 멋?
구게 머임다 대췌? ㅋㅋㅋㅋㅋ
도무지 억제 못하는 그런 감정 잇잖아요 .ㅋㅋ
지짐이님 새가슴에 불을 지펴 볼가요 ??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ㅋㅋ
그렇습니까 ㅋㅋㅋ
글세요 저는 제 남편봤을때 잔잔한 머가 있긴 있었어요
그러니가 힘이 남아돌아서 결혼생활 내내 싸움할 맥이 나죠
근데 결혼 전부터 사람 맥이 다 빠지면 쌈할때 기운이 빠져서
쌈도 못하고 갈라지겠죠 조금이나마 잔잔한 여지를 남기는것도
괸찮은것 같아요 어느 커플이든 너무 빠지면 남자든 여자든
하루에 전화 몇십통씩 전화하고 연게 안되면 불안하고 상대방
너무 숨막히게 하면 누구든간에 힘들것 같아요
애틋하다는 생각은 머냐면요 .
속으로 끙끙 앓는 상황을 말합니다.
하루에 몇십통씩 전화 하는거 아닙니다 ..
암튼 잔잔해서 좋네요 ㅋㅋ
그거야 당연히 있죠 안그럼 결혼까지 가는 사람
누가 있겠어요 그런데 어찌나 애뜻했으면 어찌나
좋아했으면 그렇케 집착이 강할가도 무엇이나
도가 있어요 그걸 넘으면 안된다 이겁니다
암튼 ~~~
동감이요 짝짝짝~
그 사람과 한 지붕아래 살고싶고
그 사람과 모든걸 공유하고 싶고
그 사람하고만 사랑 나누고 싶고할때 …ㅋㅋ
맞어요.
그사람 이랑 먹어야 맛잇고 그사람이랑 멀해야 의미 잇고 ..
그런 감정이 잘 전달 안되여서 ..애나고 ..답답하고 .
님 좀 사랑을 아는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