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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몸은 없는데도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 2020.01.18 14:34:27 댓글: 2 조회: 294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48001
내존재가 이미 땅에 떨어진 비방울처럼 희미해졌는데도 그날의 기억은 머리가 아프도록 선명하다
신호등의 파란불 검정과 하양의 련속 들썩거리던 다리를 쭉뻗던 나 멈추지않았던 자동차 한대 빛나던 그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그리고 잠간 빛났던 당신의 얼굴

글제목이 잠간빛났던당신의얼굴임다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150.♡.48
것은 (♡.185.♡.58) - 2020/01/18 14:36:38

영혼이 너무 마이 달렷다 ㅋ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150.♡.48) - 2020/01/18 14:38:42

짜릿했슴다 읽는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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