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이 궁리 없이 있었더니 나의 전생은 어땠을까요

근데 희안하게 하나하나 상상력인지 무언지 떠오르는...

1 하늘의 선녀로 있었던거 같은 예감이랄가 생각 들고요

2 눈을 동그랗케 뜨는 선녀와 나무꾼에서 나오는 꽃사슴도
됬을거 같고 왼지 꽃사슴 보면 정감이 갔음요

3/4 2번생이나 쏘련 즉 러시아 사람으로 태여 났을것 같다는

5 외 한번은 기생으로도 태여났을것 같다는 생각 한적도 ㅋ
여기서 아주 옛날 옷입은 화려하게 입은 여자가 상상되서

6 어느한 장군인줄로 알고있는 남자랑 결혼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야 그남자한테 본댁이 있는거 알았는데 둘다 애를 가졌는
데 저만 애를 무사이 낳아서 잘 사는 ..아마 이때부터
첩에 대한 거부감 있었을가요 다음생엔 남자로 태여날거야
벼르고 있었나봐요

7 당나라때 어느한 灯笼이 가득한 길이 보이는 곳에서 남자로..
진짜 남자로 태여 났을가요


8 어느한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아파서 병원가서 생이별
했던 드라마에서 나오는 절절한 만남도 있었던거 같고

9 그리고 지금은 현생에 이렇케 남편이란 살고있고 이국땅에서

10 근데 다음생에는 제가 젤 꺼려하는 일본 전통집 식당하는
집 며느리로 들가고 남편은 스타일이 틀렸지만 현생의 남편
지금은 좀 그렇지만 다음생 스타일은 멋잇데요

약간 이런 스타일 아주 자세하게 보였음다 끝머리가 조굼 더
들렸고 조금 더 길엇고 이상은 제 꿈이던 자아 최면하던
제 상상이던 다 합친 저의 전생과 다음생의 내용이 였음다

그냥 생각대로 적었음다 근데 울남편 못낫지만 글도 저런
머리 스타일이면 그나마 좀 봐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다
그때 꾼 꿈일때 들엇던 생각 삼십대 중반에 만났는데 다음생에는
조금만 더 젊었을때 만낫으람 하는 바램이 엿음다

이러고 보니 딱 10생이 였음다 외 이런 생각하는지 몰겠음다
자다 깨고나니 하나하나 정리되는 생각 진짜 운명이라는게 있을가요 할일 없으니 진짜 별의별 상상 다 하고 앉아 있네요
오늘은 남편 일하는데 활동이 있대서 놀러 왔네여 이제 동영상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