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잡을수 없는 질투가 나기 시작하는데

연금술사 | 2020.01.28 10:24:11 댓글: 0 조회: 615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51600
어제 동생내외랑 화상챗팅하는데

동생남편이 입은 ㅡ 조끼가 엄마가 작년에

뜨개질해서 만든건데 날 준거

내가 안입고 숨겨둔거 어느새 갖다 줬나봐요 ㅡ

난 비록 입지는 않아도 아까워서 안입고 .

그냥 쭈욱 보관하려는데 뭐 가족들이니 아깝지는 않은데

엄청 질투에 심술이 나는데 ㅡ 거기다 동생말투도 밉상같고 ....

하는말마다 내 심기 건드리는게 . . . 상당히 심기불편한데 ?


내가 심술쓰기ㅜ시작하면 지들 쬬꼬만것들이 똑똑한척해도

내 로후리같은 사람한데 게임도 안되 .....내눈엔 아직은 새비들이지

며칠전 아버지가 좀 편찮았는데 동생한데 매일 전화하게 부추겼지 ?

너네집가서 좀 살까 ??? ㅎㅎㅎ 부담가게스리

지들 뭐 잘난척해도 내가 없음 편할줄 알아 ????

오빠 ㅡ 내덕에 그나마 조용하게 맘편히 사는줄 알아 ..

내가 한국 여기서 집안일 다 커버하니까 말이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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