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가 큰돈은 못벌지만 .

술꾼들 츼향 소비패텬에 맞게

잘 영업하면 어쩡쩡한 식당보다 낫을듯 ㅋㅋ

예전 수원에서 어떤 40정도된 조선족누나가

옛날에 다방같은데서 도우미로 일하다가

나이먹고 정년퇴직하고 허술한 가게 하나

월세가 200ㅡ30 인데 ㅋㅋㅋ 중고

냉장고에 테이블 의자 사다놓고 그냥 영업이야 ㅋㅋ

저녁이면 동네 알콜중독 나그네들 ...다들 혼자왘ㅋ

소주한병에 안주하나 시켜놓고 한사람 한테이블씩

앉아서 .주인아줌마랑 이제 슬슬 말걸메 ㅋㅋㅋㅋ

또 워낙 끼있는 여자라서 잘 받아치지 ㅋㅋㅋ

그렇게 술처먹다는 소즈둬병 처먹다가는 ....

취하면 이제 . 지들끼리 또 곁사람이랑 인사하면서

합석을 해여 ㅋㅋㅋㅋ 안주추가 술추가 ㅋㅋㅋㅋ

그러다가는 또 술더 들어가먄 ..ㅡ서루 깽깽 대다가 마당에ㅜ나와서

싸워요 ㅋㅋㅋ 그럼 여우같은 주인아즘마 따라나와 말리고 ..

이튿날 또 그넘에 그넘이 찾아와서 . 서로 화해한답시거

또 마주앉아 술처먹고는 츼하면 또 누가 잘못이니 뭐니 쟁론하다가

또 싸워요 ㅋㅋㅋㅋㅋ 매일 반복 ㅌㅋㅋㅋ손님도 맨날 그 몇몇

혼자사는 알콜중독 보토리들 ㅋㅋㅋㅋㅋ

한극에 그런 사람들 은근히 많아요 ㅡ 저소득에 .혼자살고 알콜중독에

그냥 뭐 시장통같은데서 만원 이만원이면 취하게 마시니까 ㅋㅋㅋ

거기서 더 페인되면 그담엔 혼자 방에서 깡술하게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