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제가 애를 학교든 학원이던 어떤날엔

금나래 | 2020.02.09 07:55:51 댓글: 1 조회: 161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57563
문으 여는지 안여는지 확인도 안하고 학교에다 확 제부리고

떠난적 몇번 있어서 애가 좀 트라우마가 잇음다 첨엔 놀래서

전화번호를 기억해서 사무실 찾아가서 엄마 돌아와 학교 문 닫앗어

하고 전화 오잼다 첨엔 또 영어 선생이 말해서 못알아 들어서 애를 바꾸어

줍데다 학교 문닫는것도 모르고 애를 대문에 그냥 버리고 왓음다

근게 이제는 쓰겁드레해서 무서워 안 함다 첨엔 아마 학교에다 버리는줄

알앗겟죠 글서 애한테 안정감을 주느라고 몇번 쇼핑데리고 가서 너 여기서

기둘려 엄마 이거 사가지고 갈게 하면 좀 걱정하는게 보엿어요 지르 버릴가바

좀잇다 고도시 애한테 찾아가는걸 반복햇더니 애가 안정감 생겻나 봐요

부모하고 자식 사이에도 이런 버리지 않을거란 믿음이 필요한가 봄니다

애가 걱정하는거 같아서 몇번 반복해서 어느 한곳에 둿다가 5분뒤 다시

찾아가서 데려오더니 이젠 이 엄마한테 안정감이 생기려나 봄니다

부모자식간에 혈욱도 안정감 필요하는데 남남끼리는 오죽하겟음니가
추천 (0) 선물 (0명)
IP: ♡.151.♡.178
금나래 (♡.151.♡.178) - 2020/02/09 08:40:33

이건 사람이 적은 마트나 막힌 공간에서 잃어버릴수 있으니

그리고 중국에서는 위험할것 같음다 주위서 애를 안아 갓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ㅋ

977,22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6528
크래브
2020-05-23
3
319190
크래브
2018-10-23
9
346683
크래브
2018-06-13
0
381456
배추
2011-03-26
26
706546
StandUp
2020-02-09
2
3433
헤이디즈
2020-02-09
2
2300
여인화
2020-02-09
4
3204
된장님원장찌개
2020-02-09
0
2177
돈귀씽
2020-02-09
3
3060
김빠진맥주
2020-02-09
1
2907
화성시궁평항
2020-02-09
2
2266
널쓰게보니
2020-02-09
1
2265
돈귀씽
2020-02-09
1
3089
여인화
2020-02-09
2
3046
마음을담아
2020-02-09
1
2935
이변호사
2020-02-09
5
2414
봄봄란란
2020-02-09
5
3612
널쓰게보니
2020-02-09
2
2334
돈귀씽
2020-02-09
0
2121
널쓰게보니
2020-02-09
4
2874
김빠진맥주
2020-02-09
2
2447
로찐
2020-02-09
1
3088
돈귀씽
2020-02-09
0
2816
LadyTut
2020-02-09
4
3335
가지말라재야쓰베
2020-02-09
2
2207
가을애
2020-02-09
1
2317
돈귀씽
2020-02-09
1
2598
킹올소
2020-02-09
3
2587
김빠진맥주
2020-02-09
3
3466
모이자 모바일